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한마음 가족걷기대회 및 한마음음악회 성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우리는 한가족·통일의 한마음 가족걷기대회 및 한마음음악회’ 성황리 개최

 

                                      ▲이영섭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이영섭)은 9월 29일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2018 동대문구 평화통일 염원 ‘통일의 한마음 · 가족걷기대회 및 한마음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홍연 부구청장과 김창규 의회의장, 오세찬 부의장을 비롯해 안규백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임원갑 위원장(한국당 동대문갑), 김충선 위원장(한국당 동대문을), 시.구의원, 관내 단체장 등과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족 걷기대회는 오후 4시부터 야외음악당 앞에서 걷기대회 전 몸풀기 체조 후 동대문구가 새롭게 개통한 배봉산 산책로 4㎞ 구간을 자유롭게 걸었다.

 

저녁 6시부터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키즈그룹 베리포의 K-POP ▲소토보체의 성악 ▲T.L의 전자현악 ▲평양예술단 ▲ 인기가수 배일호 등이 출연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영섭 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회원들의 땀흘린 노력과 여러분들의 깊은 애정과 도움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통일에 대한 국민염원이 우리 동대문구에서부터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