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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빈 시의원,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주민설명회 참석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8. 9. 5. 09:10



송정빈 시의원,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주민설명회 참석

송정빈 시의원, “건축심의 등 남아있는 절차 원만 추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서울시의회 송정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제1선거구)94일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에 참석,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823일 공고된 청량리 미주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에 관련하여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유덕열 동대문 구청장, 지역 시의원 등 주요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청량리 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지방선거 이전부터 미주아파트에 실 거주 해오며 재건축 정비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해왔던 송정빈 의원으로서는 각별한 자리였다.

송 의원은 지역주민들께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불편을 감내하고 마음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건축심의 등 남아있는 절차가 원만하게 추진되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뒷받침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송 의원은 미주아파트를 포함, 청량리 모든 지역민들이 보다 높은 삶의 질과 편의를 누리실 수 있도록 교통, 교육, 공원 등 다방면에서 불편사항을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의정활동에 대한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달 27일까지 공고되는 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미주아파트는 일대 52226의 대상구역에 17개동, 1401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주 용도로 하는 단지로 준공될 예정이다.   <전용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