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의료선교 110주년 기념식
“대통령 주치의 배출......민족과 함께 발전해 온 110년 역사”
9월 19일 저녁 6시 30분,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
삼육서울병원이 의료선교 110주년을 맞이하여 9월 19일 수요일 저녁 6시30분(기념식 7시)부터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또한 서울삼육병원은 9월 12일 수요일 오후 5시 삼육서울병원 옥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SBS김정택 예술단 초청 특별공연 ‘2018찾아가는 음악회’도 개최한다.
최명섭 서울삼육병원장(의학박사)는 “의료선교사업 11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간 성원해 주신 여러분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갖고져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삼육병원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주치의를 배출하고, 1950년대 대한민국 최초 미국식 인턴교육을 실시하여 선진의료시스템을 정착시켰다.
1957년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비자신체검사 지정 의료기관이 되었고, 현재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비자신체검사 지정병원이며, AFSPA(American Foreign Service Protective Asso.) Provider로 미국 대사관 공무원 및 군인들의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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