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숙 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대장
동대문포스트 방문 조영환 회장과 환담
권혁숙 의용소방대 여성대장과 김소자 용두지대장, 김기정 총무부장이 5월 30일 동대문포스트를 방문해 조영환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저녁 6시58분 답십리동 498-5번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출동했었다.
다행히 호프집 사장이 소화기로 1차 화재 진압을 시도해 큰 불을 막을 수 있었다.
그후 동대문포스트를 방문한 권혁숙 여성대장은 “화재 발생시 대처요령과, 예방에 대해 보도를 늘려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조영환 회장은 “지역의 선도 언론으로서 화재예방 및 보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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