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천노인복지회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어버이날 잔치..

은천노인복지회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어버이날 잔치..

    꽃 보다 예쁜 어르신! 꽃 보다 예쁜 우리들~

은천노인복지회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를 벌였다.

 

은천노인복지회 이병만 회장은 “오늘은 제일 즐겁고, 어쩌면 제일 쓸쓸한 날이기도 하다.”며 “쓸쓸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연세어린이집 원아들이 율동과 함께 ‘어버이 은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선사했고,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30여명이 ‘나의 살던 고향’ 등을 합창 했다.

 

이어 카네이션을 한분 한분 달아드리고, 꼭 안아드려 잠시나마 손자 손녀의 사랑을 느끼게 했다.

 

또한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과 행복나눔봉사단이 민요와 장구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법인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떡과 치킨을 전달하고 어버이들을 위로했다.     <김경훈 전용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