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재해약자 수용시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3월 29일 오후 소방서 대강당에서 관내 병원이나 요양원 등 재해약자 수용시설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병원의 대표자나 안전관리자 등 관리책임자가 참여하였고, ▲안전관리의식 제고를 위한 소방관서장 당부사항 ▲종합병원 안전관리 개선 및 수범사례 등 발표 ▲민·관 협력사항 의견교환 및 안전관리 정보공유 ▲재해약자 피난 매뉴얼 배부 및 당면 현안업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우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병원 안전관리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고민해서, 해당시설의 환자와 직원들 모두에게 안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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