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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학 동대문구의회 전의장 출판기념회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8. 1. 10. 10:11



    신재학 동대문구의회 전의장 출판기념회

     122일 오후2, 휘경동 웨딩헤너스

 

신재학 동대문구의회 전의장 출판기념회가 122() 오후 2시 휘경동 소재 웨딩헤너스에서 열린다.

 

5대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신재학 전의장이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회고록인 청송이 내게 푸르게 살라 한다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번 책은 제1지난한 시간은 단단한 삶을 일군다와 제2내 삶의 터전이 된 평산등으로 펴냈다.

 

먼저 제1지난한 시간은 단단한 삶을 일군다에는 가난이 익숙하던 시절 서울살이 결혼과 인생의 전환점 위기 속에 찾은 기회 현재에서 돌아보는 과거 등으로 젊은 시절 고난을 참고 이겨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 제2내 삶의 터전이 된 평산에는 내 이름을 건 출발 미국시장에서 만난 made in Korea 지역 발전을 위한 도전 만학도로서의 꿈과 희망 등으로 지금까지 노력해 이룩한 결과와 지역을 사랑을 몸소 보여준 실천을 기록했다.

 

신재학 전의장은 책을 출판하면서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부모님은 가난했고 형제는 많았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찍 철이 들어야 했다. 남들은 학교를 다닐 나이였지만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남의 집 머슴으로 일했고, 그후 서울에 올라와 공장에 취직을 했다.

열일곱. 서울에 처음 올라온 그날, 청량리역 광장에는 칼바람이 불고 있었다.

 

..남들이 흔히 하는 말로, 인생을 책으로 엮으면 열 권이 넘을 만큼 녹록치 않은 삶이었다. 그래도 운이 좋았다.

실패의 경험도 있었지만 그것이 약이 되었고,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지금은 남부럽지 않을 성과를 이루었다.

내 고향과 지금 사는 지역을 위해서도 일해 봤고, 지금까지의 삶을 바탕으로 더 하고 싶은 일들도 많다. 잠시 쉼표 한 번 찍었다.

이제 내일을 향해, 꿈을 향해 다시 달려 볼까 한다...........

 

한편 신재학 전의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동대문구의회 4·5대 의원 2008년 구의회 의장 동대문구상공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재경 청송군 향우회 회장 북부지방법원 조정위원 YMCA 운영위원 동대문문화원 운영위원 장안종합사회복지관 후원회장 우리말 살리는 겨레 모임 운영위원 ()평산기업 회장 평산빌딩·평산하우스 대표를 맡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