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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여자중학교 자모회 ‘나눔클럽’, 사랑의 경로잔치 열어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7. 5. 18. 09:44



경희여자중학교 자모회 나눔클럽

회기동 구립경로당 어르신 70여명 모시고 사랑의 경로잔치 열어

 


경희여자중학교 나눔클럽(회장 박혜진) 에서는 516 12시 경희여중 1층 시청각실에서 구립경로당 어르신 70명을 모시고 사랑의 경로잔치를 열었다.

 

나눔클럽은 경희여자중학교 자모회 모임으로 현재 회원은 50여명 정도이며, 2012년부터 구립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에 닭죽 등을 지원해 드리고 매년 5월이면 어르신들을 학교에 모셔 경로잔치를 개최해오고 있다.

‘2017년 사랑의 경로잔치는 경희여자중학교에서 시청각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여 작년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했다. 나눔클럽 회원들은 전날부터 음식료를 준비하여 삼계탕, 과일, , 반찬 등을 정성껏 만들어 대접했다.

 

경희여중 학생 봉사 동아리인 선황클럽 회원들은 운동장 곳곳에서 어르신들께 길안내를 해드리고 음식서빙을 도와주어 학교-학부모-학생이 함께하여 지역사회 내 어르신에 대한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참교육을 실천하는 현장이 됐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봉사자들이 부축하여 학교 식당까지 모셔다 드리는 등 그동안 소외되셨던 어르신들 모두 경로잔치에 참석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식사를 마치고 가실 때는 나눔클럽에서 준비한 기념수건도 직접 전달했다.

 

경희여중 나눔클럽 박혜진 회장앞으로도 구립경로당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그동안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리고, 학교-학부모-학생이 함께 봉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존경받고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아이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