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은 서울시의회를 시정의 동반자라고 생각하는가?
서울시의회 진두생 부의장(한나라당. 송파3)은 오늘 발표된 서울시 고위직 인사를 보고“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의회 무시가 도를 넘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서울시는 이날 발표한 인사에서 3급 이상 고위직 61명 전원을 2012년 1월1일자로 전보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인사의 특징은 박시장의 입맛에 맞추어 3급 이상 고위직 전원을 전보한 것과 능력 유무와 상관없이 오세훈 전시장 사람이라며 모두 용퇴시킨 1급 간부 중 유일하게 잔류한 인사를 시의회 한나라당 의장단과는 한마디 상의 없이 시의회사무처장에 앉힌 점이다.
지난 12월 22일 서울시 노조도 성명을 통하여, 다른 인사와 달리 용퇴에서 제외된 배경을 설명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박시장은 전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의 경질 시에도 시의회 한나라당 의장단과는 한마디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처리하여 강력한 비난을 샀던 전례가 있다.
진 부의장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하여 “박시장이 입맛에 맞는 인사를 시의회 사무처장에 앉히므로써, 시의회의 집행부 견제와 감시기능을 무력화시키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박시장이 지금처럼 서울시의회를 무시하면서, 시정의 동반자로 인정하지 않고 독선적인 행태를 보인다면 박시장을 인정 할 수 없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 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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