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숲·천장산 전면개방 시민연대 5,600명 찬성서명으로 공문
국림산립과학원,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 등, 제반 사항 고려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할 계획”
홍릉숲·천장산 전면개방 시민연대(위원장 김성덕)는 지난해 11월 22일 5,600여명의 찬성 서명을 첨부해 관계기관에 공문을 발송한바 있다.
김성덕 위원장은 “이제 홍릉숲, 천장산은 국민에게 되돌려 주어서 둘레길, 산책길, 등산길, 탐방길로 거듭나야 한다.”며 “ 우선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하루빨리 시민과 행정기관이 하나가 돼 홍릉숲, 천장산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천장산을 전면개방하기 위한 서명운동은 어떠한 정치적 목적도 없는 오로지 순수한 시민의 정신이다”고 재차 밝힌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보낸 회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알고 있는 홍릉수목원의 정식명칭은 “홍릉 산림과학연구 시험림 (이하, 홍릉시험림)”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부속 연구림입니다. 홍릉시험림은 홍릉지역에 1922년 임업시험장으로 설립된 후 전국의 다양한 식물들을 수집 보전하여 현재 2.035종의 산림식물유전자원을 보존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 내에는 80여종의 새들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과학연구를 위한 연구원 및 일반 기간제 등 400여명이 근무하는 국가 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이 있습니다. 홍릉시험림은 1993년 4월부터 일요일개방 후 시민들의 휴식 공간 및 자연 학습장으로서의 기회를 확대코자 2008년 5월부터는 토요일에도 전면 개방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자연학습과 교육, 치유 등 목적으로 유치원생, 학생 및 장애인에게 최대 500명까지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연간 20만명 이상이 홍릉시험림을 방문하고 있어 식물들의 훼손 우려 및 관리상의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답변으로 미루어 보아, 국립산림과학원과 홍릉숲·천장산 전면개방 시민연대 간의 줄다리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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