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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형 기자칼럼 "청량리역"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6. 9. 6. 10:01

 

기자 칼럼

     청량리역 Cheongnyangni station , 淸凉里驛

 

 

안호형 부장

동대문포스트

국제교육문화신문사

 

청량리역은 1911년 경원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1938년 동경성역으로 개칭하였고, 1942년 다시 청량리역으로 개칭했다.

1968년 전차가 운행이 중단되고 국내 최초의 지하철이 서울역에서 청량리역까지 개통되어 청량리는 전국각지에서 생산품들이 모이는 상업의 요충지로 하루 유동인구가 평균33천여 명인 상권의 요충지 역할을 하게 됐다.

현재까지도 경동약령시장, 청과물 도매시장이 재래시장의 중심에 있습니다. itx청춘열차, 중앙선, 경의선의 개통과 노선확대 등으로 강원일대와 경기북부, 서울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여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 청량리역(淸凉里驛) 또는 부역명 서울 시립대입구역(市立大入口驛)동대문구 청량리동전농동 경계에 있으며, 2010년 청량리역 민자 역사가 준공되면서 환승 통로가 개설되어 자유롭게 환승이 가능해졌다. 중앙선의 철도역이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수도권 전철 경의선, 중앙선의 전철역 및 환승역이다.

청량리역 민자 역사의 건립은 이후 지하철역, 버스환승센터,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와 연결되어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풍수지리를 활용한 부동산을 보는 눈은 그 주변의 스카이라인을 보고, 배산임수 되는 주산의 스카이라인을 중요시합니다.

청량리역 주변의 스카이라인이 곧 변할 듯하다. 정말 오랫동안 어렵던 청량리역 일대 도시 정비 사업들이 희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낙후된 도심에 대한 개발 필요성이 높아지고 정비사업 규제 완화와 부동산 시장이 점차 개선되면서 오랫동안 잠자던 이곳에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미주아파트는 19789월 입주한 최고 15, 8개동 1,089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며 초역세권 아파트로 재건축 관심 단지 중 하나이다. 청량리4구역에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아파트 1,293가구, 오피스텔 467실을 비롯한 호텔·백화점 등이 들어서는 복합 상업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652개 동이고 백화점과 오피스텔,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건물 1개 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보성산업이 재개발예정인 최고 59층 주상복합 4개 동이 건설되며 아파트 1,160가구와 상가가 들어서게 되는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도 본격적으로 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있다. 오랜 세월 대성리, 청평, 강촌 등으로 엠티(MT)를 갈 때 항상 이용하던 곳으로, 배낭을 메고 가방을 들고 떠나는 출발지인 청량리역은 역사의 모습은 현대식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편안하고 추억을 간직한 모습이다.

많은 분들의 추억이 남아 있고 간직된 장소라서 그런지 정감이 있고 가끔 찾게 되면 옛 친구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