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제5회 경로효행장학생 시상식
초 · 중 · 고 학생 40명에 장학금 전달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회장 김강석)에서는 8월 9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제5회 경로효행장학생 4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채용오 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2012년 7월에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장으로 취임한 유수현지회장님과 부지회장단에서 효행장학회설립을 제안하여, 20명의 이사가 검토 하고, 128개 경로당회장님들이 추인하여, 효행장학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핵심적인 취지에 대해 “현재 우리사회가, 물질만능사회로 변해가면서, 동방예의지국의 근본이었던 장유유서가 퇴색해져 가고, 공부 잘하여 출세하면 제일이라는 사회풍토가 되어가기 때문에, 우리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이, 출세도 중요하지만, 조부모님과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웃어른을 존경하는, 예의바른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학금 마련은 동대문구 132개 경로당회원들의 정성스런 잔돈모금과, 노인대학생, 사무국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김강석 지회장은 “날씨도 무덥고 활동하기도 힘이 드는데 장학금 모금에 노력해 좋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각 경로당 회장님, 사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효행장학금은 우리노인들이 성심성의껏 모아서 효도를 잘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를 가져달라는 취지로, 열심히 효도하고 공부도 잘하여 훌륭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세상을 살다보면 어렵고 기쁠 때가 있는데 오늘 어르신들이 푼돈을 모아 하시는 효행 장학회 행사는 아주 기쁘고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경로당 회원들이 한 푼 두 푼 모아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효행을 가르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고, 전국 226개 시 군구에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주정 의장은 “장학금을 모금하기가 어렵고 힘이 든다고 생각하지만 어르신들의 정성으로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하니 너무나 가슴 벅차고 우리의회에서도 천원모금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의장인 저부터 천원모금을 먼저 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효행을 가르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대표 휘경여자고등학교 3학년 지은지 학생은 “세상이 변한다 해도 오늘 이 자리 어르신들의 뜻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조부모님과 부모님께 효도를 더욱 잘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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