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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36도 폭염속에서 화학테러 상황, 훈련실시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6. 8. 23. 10:42

 

2016년 을지훈련, 36도 폭염속에서

화학테러 상황.....훈련실시

동대문경찰서, 동대문구청, 동대문소방서, 56사단 221연대

    

2016년 을지훈련이 822일부터 시작됐다. 동대문구청과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56사단 221연대 등이 참가해 화학테러 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 201682214:10경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대형마트인 ○○마트 내에서 불상의 물체가 폭발하면서 유색의 연기가 발생하고 매장 안 있던 사람들이 가스에 질식하여 쓰러지거나 구토 증세를 보이는 등 화학테러 의심사건이 발생. 범인은 도주한 상황이며 신속히 빠져나온 경상자 1명이 경찰 및 소방서에 신고했다.

 

# 최초, 신고를 받고 관할지구대 경찰관 및 소방서 구조요원이 출동. 경찰은 장통제 인명구호 보조, 주민대피, 교통정리 등 초동조치 임무 수행 소방은 폭발물 주변 1차 통제선 설치 후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임무 수행.

 

# 이어, 경찰이 현장상황반 설치하여 현장지휘. 소방은 인체제독소, 응급의료소, 구청은 임시구호소 설치하여 사상자 분류 및 병원 후송 등 인명구호 수행. 경찰 테러 초동조치부대인 112타격대 출동, 2차 통제선 설치 후 수색, 경계.

 

# 이어, 소방특수구조대와 군 21화생방 대대 요원들이 현장에 진입, 폭발물 처리 및 시료채취하여 한강유역 환경청에 분석 의뢰.

# 피폭지 내 폭발잔여물 처리 및 시료채취 완료되면 화생방 부대 요원이 오염지역 제독작업 실시하고 상황 종료 (금일 훈련 시 테러물질은 사린가스로 설정)

 

동대문 경찰서장과 구청장은 37도를 넘나드는 혹서의 날씨에 두터운 보호복과 장비를 착용하고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한 군 소방 구청 직원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를 표시했다.

 

 김진홍 동대문 경찰서장은 “64일 시행된 테러방지법에 의해 내일반테러는 물론 화생방 상황까지 경찰이 전담하게 되는 등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커졌으며 특히 경찰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전적 훈련을 자주 실시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자고 독려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