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포스트

고품격 지역신문 동대문포스트

동대문 포스트/종이신문 보기

동대문소방서, 저소득가정 화재피해주택 복구 지원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6. 5. 20. 13:12


동대문소방서

서울시소방재난본부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S-Oil과 함께

저소득가정 화재피해주택 복구 지원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512,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가정의 주택수리복구를 완료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피해가정은 다가구주택 지상 1층에 위치한 세대로 지난 47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택 내부가 상당부분 소실되어 피해를 입었다.

 

화재 피해자는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모녀가정으로, 지체장애인인(전신마비) 작은딸의 간병으로 경제활동을 전혀 하지 못해 기초생활수급을 받아 월세를 내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나가던 도중, 이번 화재로 작은딸이 목숨을 잃었다.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피해복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던 화재 피해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동대문소방서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S-Oil,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서울소방재난본부가 공동 협력하는 화재피해복구 협력운영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416일부터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피해복구 지원은 피해주택 폐기물 처리, 주택수리·복구 그리고 생필품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동대문소방서의용소방대동대문구청 및 협력운영위원회가 힘을 합쳐 복구를 완료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현진수 동대문소방서장은 화재가 모든 것을 앗아갈지라도 희망의 씨앗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며, 이번 복구가 피해자 분에게 미약하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가정의 화재피해 복구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지원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