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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문초등학교 개축 준공 기념식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5. 2. 4. 15:57

 

서울이문초등학교 개축 준공 기념식

음악실, 실과실, 양치실, 영어체험교실 등 친환경적이고 초현대식 건물로 탄생

태양열 및 지열 발전 시설 갖추고, 장애학생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서울이문초등학교(교장 홍준태)가 2월 3일 이문 꿈빛관에서 개축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서울이문초등학교는 1967년 7월에 개교하여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오래된 건물에서 공부하였는데, 2013년 1월 3일에 드디어 재건축 공사를 시작하고 2년여 만에 완공하여 개축 준공 기념식을 하게 됐다.

이문초 개축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이었다. 개축을 위해 학교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 동대문구청, 지역주민이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며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개축 방향을 고심하였고, 그 결과 친환경적이고 초현대식 건물로 탄생하게 됐다.

건물 전체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태양열 및 지열 발전 시설도 갖추었다. 또한 장애학생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청결한 생활을 위한 양치실을 모든 층에 설치하였고, 음악실, 미술실, 실과실, 영어체험교실 등 다양한 교과 교실과 체육관(이문 꿈빛관)도 들어섰다.

이날 오전에는 전교생과 함께 개축 과정을 동영상으로 살펴본 후 학교사랑활동을 하며 잔치를 벌였다. 오후에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 출입구 앞에서 테이프 컷팅과 기념식수를 한 후 이문 꿈빛관으로 이동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3개 반의 식전 공연과 경과보고 및 내빈들의 축사 등의 기념식을 갖고, 학교 전체를 둘러보며 학교 시설 참관과 나눔의 시간으로 이루어 졌다.

학교관계자는 “개축 준공 기념식을 통해 학생들은 새로 지어진 학교에서 우리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이문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교직원 및 학부모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세계를 향한 미래인재의 꿈을 키우는 이문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