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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민 ‘대전환의 시대, 동대문구의 내일을 말하다’출판기념회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2. 2. 9. 09:43

최동민 대전환의 시대, 동대문구의 내일을 말하다출판기념회

312일 오후 3시부터 휘경동(회기역) 웨딩헤너스

최동민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312일 오후 3시부터 동대문구 휘경동 웨딩헤너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8년에 이은 두 번째 저서 대전환의 시대, 동대문구의 내일을 말하다는 동대문구에 대한 최 전 행정관의 고민과 비전을 제시하고 동대문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 전 행정관은 책을 통해 자신이 꿈꾸는 동대문구의 내일을 비롯하여 동대문구의 지역 특성을 그려낸 열 개의 얼굴들과 지난 30여년 동고동락한 동대문구 곳곳에 대한 단상과 그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의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별도의 큰 행사 없이 저자와의 인사와 사진촬영 위주로 진행되며, 저자가 국회와 서울시, 청와대를 거치며 인연을 맺은 전·현직 국회의원의 축사와 동대문구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워킹스루 방식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을 통하여 코로나 유행 시기의 모범적인 행사 문화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책의 저자인 최동민 전 청와대 행정관은 참여정부 국토해양부 과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수석보좌관, 서울특별시 정무보좌관, 문재인정부 청와대 일자리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