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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쌀 200포 전달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1. 2. 16. 15:40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쌀 200포 전달

 

23일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 박행규지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설맞이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지사장 박행규)23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아동센터 성복행복한홈스쿨을 방문하여 설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서울동부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복행복한홈스쿨 등 13곳에 총 200포의 쌀을 전달했다.

 

박행규 서울동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 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5,76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구.한국감정원의 새로운 명칭으로 작년 1210부터 관련법 개정·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여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 전달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의료 취약계층, 지역주민 심리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