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정 동대문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

주 정 동대문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

 

주 정 동대문구의회 전의장이 2월 21일 동대문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주 정 이사장은 2월 14일에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서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객의 불안감등 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고객 및 지인들과 조촐한 다과를 나누며 취임행사를 대신했다.

 

주 정 이사장은 “동대문중앙새마을금고는 청량리동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상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서민 금고로 주변 상인들의 자금의 동맥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 정 이사장은 동대문구 상공회 제15기 고문으로도 의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취임식에도 상공회 제15기 회장을 맡고있는 동대문포스트 조영환 회장, 고문인 동대문구의회 이의안 의원, 송영남 사무총장(대성개발산업대표)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