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환 동대문포스트 회장 신년인사
권선징악(勸善懲惡) “착한 것을 권하고, 악한 것을 징벌 한다”
존경하는 동대문구민 여러분! 동대문포스트 애독자 여러분!
극심한 진영 논리에 함몰된 혼돈의 시간을 뒤로 하고 더 좋은 미래가 올 것을 믿고 다시 뜨는 태양처럼 경자년(更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법과 양심에 따라 선택한 공정(公正)과 정의(正義)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우리들에게 시험하고 있습니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은 대표적인 한국 전래동화 흥부놀부전, 콩쥐팥쥐에서 악한 행위는 마땅히 징벌하여 바로잡고 선한 행위는 권하여 장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충신(忠臣)과 효자(孝子)에게는 옳고 그름을 분명히 따져 상을 주고 난신적자(亂臣賊子)에게는 벌을 주는 권선징악의 엄정한 평가로 선한 사람은 만물(萬物)을 이롭게 하는 행동만 하기 때문에 악인은 반드시 선한 사람에게 징벌당하는 역사적 사실이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대문구 대표 언론사로 성장하고 있는 동대문포스트는 사회적 약자들의 작은 소리와 소외 받는 많은 계층에 고충을 현장 취재를 통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듣지 못하고 말을 못하여 불편함을 겪는 청각장애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우리의 이웃인 농아인, 난청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생활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 후원 단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자연(自然)의 진리,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매사(每事) 순리에 따르면 잘 되리라 믿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겨울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의 건강과 화목 하시기를 바라며, 또한 사업마다 만사형통(萬事亨通)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