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상공회 제15기 조영환 회장,골프 꿈나무 정영화 선수에게 장학금 100만원 전달

동대문구상공회 제15기 조영환 회장

골프 꿈나무 정영화 선수에게 장학금 100만원  전달

상공회 15기 조영환 회장 (동대문포스트 회장)은 12월 14일 동대문포스트 사무실에서 동대문구의 골프 꿈나무 정영화 선수(상계제일중학교 2학년, 동대문구 거주)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 선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5/25~28) 여중부 골프경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있다.

 

조영환 회장은 “타고난 천재도 노력 하는 사람에게는 이기지 못 한다"며 “큰 나무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어머니 송유정(상공회15기 재무총무)씨의 지극한 정성으로 선수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눈물겨운 노력을 해오고 있는 결과다.”며 어머니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동대문구의회 이의안 구의원(상공회 15기 고문)은 “동대문구의 자랑 골프 영재 정영화 선수를 응원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함께 했다.”며 “얼굴도 예쁘고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체격 등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우리 정영화 선수가 좋은 경기를 통해 동대문구의 딸로 이름을 많이 빛내주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성개발산업 송영남 대표, 금상첨화 박양수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정영화 선수는 동대문구에 위치한 삼육초등학교 시절부터 발굴의 실력을 나타냈으며,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슬럼프의 위기를 극복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실력이 일취월장 (日就月將)하고 있다.

 

한편, 조영환 회장은 2017년부터 장학금을 개인 사비로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상공회 15기 산악회(단장 서수길)와 골프단(단장 강덕호)을 구성하여 회원 상호간에 친목강화는 물론 정보교류를 통하여 강한 단결력을 보이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