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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이영섭 회장,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8. 8. 23. 10:00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이영섭 회장,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남북단일팀 응원, 원코리아 페스티벌 참여

 

▲ 이영섭 회장(우측)  설태환 간사장(좌측)

   ▲ 개막식 장면 


민주평통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이영섭회장과 설태환 간사장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북단일팀을 응원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가족들 100명이 평화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 홍보하고 아울러 남북선수들이 함께 뛰는 현장을 직접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섭 회장은 입장식에서 남·북 단일팀을 모두가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평화통일에의 확고한 의지와 필요성을 구민들이 공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설태환 간사장은 국립박물관, 민속촌 방문, 개회식 응원을 했으며, 한국팀 태권도 경기 응원,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 방문으로 원코리아 페스티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