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꿈나무 초청 일일나들이”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자녀 및 한부모가정자녀와 함께하는

“꿈나무 초청 일일나들이”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순)에서는 8월 9일 다문화가정자녀 그리고 편부, 편모, 조손가정의 자녀들을 초청해 롯데월드로 나들이 하는 “꿈나무초청 일일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자녀, 한부모가정자녀들을 데리고,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일일부모가 되어 아이들과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아이들에게 부모의 따뜻한정을 느끼게 해주고 동행의 기쁨도 맛보게 해주었다.

 

새마을부녀회는 “꿈나무초청 일일나들이 행사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돕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편부, 편모, 조손가정의 자녀들에게는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를 주어 자칫 주위 여건으로 사회에 대한 편협하거나 비뚤어진 시각을 갖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