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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유가족의 정서적 환기와 안정 도모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8. 4. 11. 09:17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유가족의 정서적 환기와 안정 도모위해
숲속으로 떠나는 희망여행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동대문보건소)에서는 4월 10일 자살유가족들과 함께 배봉산 숲속 여행을 다녀왔다.
숲 해설가와 함께 배봉산의 봄철 숲의 모습을 보고 느끼며, 자살로 사별한 유가족의 상심과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가족은 “숲속에서의 시간이 외로운 일상생활에서의 아픔을 잠시 잊고 웃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유가족을 위한 ‘희망샘’이 매월 1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유가족의 슬픔을 애도하고 사별의 아픔에서 벗어나 회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살유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유가족의 삶에 대한 동기 강화, 정서환기를 위해 워크숍, 상담 등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