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치매와는 다르다.....생활개선으로 회복 가능
시도 때도 없이 깜빡깜빡 순간적으로 기억을 잃는 건망증, 큰 질병은 아니지만 자주 반복되면 곤혹스러울 때도 많기에, 건망증의 원인과 개선법을 밝히려는 연구는 꾸준히 지속되어 왔다. 지난 8월, 건망증의 원인은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에 있는 특정 단백질 부족이 원인이며 이 단백질을 늘려주면 건망증을 고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가스레인지 밸브를 잠갔던가? 손에 들고 있던 차 키를 어디에 뒀지? 휴대폰은 또 어디로 간 거야? 방금 한 일인데도 돌아서면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깜빡깜빡한 증상, 건망증. 40~50대 중년층이 되면 누구나 한두 번쯤 경험하게 되는 일들이다.
폐경 후 우울증이나 불안감에 시달리는 중년 이후의 여성, 과업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도 많은 중년 남성들이 건망증을 주로 겪는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의 보급으로 인해 20~30대 청년층에서도 건망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건망증은 왜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
건망증은 일상생활에서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하지만, 일시적으로 뇌에 과부하가 생겨 기억하는 반응 속도가 느려지거나 저장된 기억을 끄집어내는 능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를 일컫는다. 갑자기 나타났다가 회복된다는 게 특징인 정상적인 기억 현상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피로, 스트레스, 빈혈, 당뇨, 심혈관질환, 노화 등이 건망증의 원인으로 꼽힌다. 술과 담배를 즐길수록 더 자주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원장은 “많은 이들이 건망증이 자주 반복되면 걱정을 하는데 건망증은 치매처럼 신경세포의 손실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치매와는 다른 독립적인 증상이다. 건망증은 심하지 않은 경우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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