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 관내 중·고등학생 50명에게 ‘2023 사랑의 장학금’ 전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에서는 11월 17일 동대문구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 중•고등학생 5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협의회 이사들과 기업체 등에서 후원해 준 후원금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2016년부터 매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따뜻한 사랑을 펼쳐 왔다.
또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매월 생계비 지원, 생활용품 지원, 명절 쌀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동아제약(주), 도이치모터스 등에서 후원해 준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기업체와 각계각층의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동대문구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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