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실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지사장 허수정)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월26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독거 어르신 등 아홉 세대를 직접 찾아가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2006년부터 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건강나눔기금을 통해 국민과 함께 더불어 나누는 세상,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설, 추석 및 가정의 달, 혹서기, 혹한기 등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날 행사 등에도 농수산물, 전통시장 물품을 후원하는 등 소통과 배려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 있다.
허수정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공단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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