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농협, 농협 내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이 9월 7일 농협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 및 복무기강 확립에 모범인 사업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동서울농협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농업인 소득증대 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매년 산지농협에 출하선급금 지원을 통해 농산물의 적기적량 수급 판로를 확보하고, 산지농협의 우수농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등 도시농협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금융사업 물량 확대 및 연체 채권 감축을 통한 수익증대와 지역 불우이웃돕기 및 봉사활동 등을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만선 조합장은 “직원들 모두가 화합을 이룬다면 그 상생 에너지를 갖고 더 발전하는 동서울농협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직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쫌 더 편안하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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