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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삼육보건대, 업무 협약 체결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3. 9. 14. 09:29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삼육보건대, 업무 협약 체결

건강검진 및 건강 매니징을 통한 건강 증진 문화 조성에 합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830일 본관에서 삼육보건대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만들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검진 및 건강 매니징과 이를 통한 사회에 필요한건강한 인재양성 지원, 건강 교육 연계 인적·물적 교류, 대학·지역사회 건강 캠페인 등 건강 증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조에 합의했다.

 

삼육보건대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한 박주희 총장은 참교육을 회복하는 ‘Digital Eden 2036’, 건강한 대학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두고 삼육보건대를 운영하고자 한다,“20241학기를 건강 회복 학기로 최초로 만들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두 기관은 삼육보건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에서 더 나아가 미래 지향적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여 동대문구와 서울시민을 위한 건강증진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대한 파트너십을 공유했다.

 

또한 건협은 수도권 교육 기부 거점 지원센터인 삼육보건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협력할 예정이다.

 

건협 이미화 본부장은 삼육보건대 박주희 총장님의 비전과 건강한 학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건강한 대학 육성 및 건강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해 서울동부지부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은 서울 3개 지역(강서, 동대문, 강남)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지역에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