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도전한국인상’수상

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도전한국인상’ 수상

서정인 의원 (왼쪽 두번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민주당, 용신동)이 7월 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천년 희망프로젝트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로부터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역경을 극복하거나 국가 ·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 등 자랑스런 한국인을 각 분야별로 발굴 · 홍보 · 시상하면서 전 국민의 도전 정신을 북돋우고 확산시키자는 취지의 행사이다. (사)도전한국인본부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주최 ·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1번째를 맞았다.

 

시상 종류에는 국제교류공헌상, 희망의얼굴상, 도전한국인상, 미래산업발전대상, 사회공헌상, 명품상, 명인상, 국내기록인증, 세계기록인증, 국회상임위원장상이 있다.

 

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도전한국인상’을 수여해 주신 것에 대해 도전페스티벌 관련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주민의 대리자인 구의원으로서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정인 의원은 현재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지역 내 복지정책 및 건설 관련 안건들을 심의해오고 있으며, 특히 제321회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는 등 지역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