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인공지능 시대, 챗GPT하라” 행사 운영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인공지능 시대, 챗GPT하라” 행사 운영

어서 와, 챗GPT는 처음이지?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IT융합 체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여 6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19시~20시20분에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활용한 IT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Open AI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총 3차시로 ▲챗GPT의 개념과 기본 사용 및 활용방법 ▲챗GPT를 활용한 엑셀 · 파워포인트 업무 스킬 향상법 ▲챗GPT로 다양한 글쓰기 · 데이터 검색과 분석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관한 내용이며,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수강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정락현 원장(KBS비즈니스영상원)은 AI코딩 관련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청은 챗GPT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24일 오전 9시부터 동대문구통합예약사이트(https://www.dfmc.kr:8443/course/sports/fmcs/1)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982-1959)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식정보의 거점인 도서관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