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노인의 날 맞아 교촌치킨 지원 받아
‘제2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선정 치킨 65마리 지원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대문구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교촌치킨을 지원하는 ‘치킨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제2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장은 “노인복지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한정적인 예산과 노인 인구 증가로 기업 및 지역사회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교촌에프앤비(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는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해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자원 개발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신체적, 환경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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