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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회의원, 동대문포스트 창간 11주년 축사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2. 10. 9. 16:18

건강한 지역공동체 건설의 선두에서 달려와

안규백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안규백 입니다.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입니다. 황금빛 들녘 가득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동대문포스트도 창간 11주년이 되었습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건설의 선두에서 달려온 동대문포스트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동대문포스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을을 맞아 올 한해 동대문에도 결실이 가득 찾아왔습니다. 2023년 정부 예산안에는 GTX-B·C 노선 합계 1,33559백만 원의 예산이 반영되었고, 신이문역 일대 복합개발 역시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주요 관계자의 공감대 아래에서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릉초, 청량중, 대광중에 이어 용두초, 청량고가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추가 지정되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동대문구 37개 골목길에는 148개 방범용 CCTV가 설치될 계획입니다. 철도와 생활환경, 교육, 안전에 이르기까지 동대문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의 목소리, 주민 한 명 한 명의 생생한 목소리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언제나 동대문 주민의 곁에서 동대문의 목소리를 전달해온 동대문포스트의 역할 역시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동대문 주민의 목소리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동대문포스트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동대문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동대문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대문 주민과 동대문포스트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