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 2022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  2022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동대문구 120재가복지활동지원센터 등 7곳에 사랑의 쌀 350포 전달

▲김덕선 120재가복지활동지원센터장, 권화중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장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권화중)는 9월 1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120재가복지활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서울동부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대문구 120재가복지활동지원센터 등 7곳에 총 350포의 쌀을 전달했다.

 

권화중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295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김덕선 센터장은 “매년 명절이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한국부동산원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노력해 오신 일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취약계층 의·식·주 개선사업, 방역키트,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