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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해 오늘도 구슬땀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2. 7. 22. 10:57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해 오늘도 구슬땀

냉방용품 전달 행사
밑반찬 전달
밑반찬을 만들고 있는 희망복지위원들
경로당 선물 전달

답십리1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홍태철)712일 여름나기 행사로 저소득어르신과 장애가족들을 위해 밑반찬과 삼계탕을 전달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 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반찬을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35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125 가구에 전달했다.

 

, ‘사랑의 야쿠르트지원사업으로 저소득홀몸어르신 가구에 주2회 배달원이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이사돌 프로젝트는 세탁기가 없거나 거동이 힘들어 세탁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후 전달하고 있다.

 

이미용 지원사업은 거동이 가능한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6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관내 미용실에서 무료로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해택 받은 인원이 100명에 이른다.

 

또한, 명절과 어버이날에는 결연 경로당을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추석에는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특히, 폭염과 한파시에는 저소득가구에 냉·난방 용품을 지원하고, 작년과 올해 현재까지 58가구에 주택청약저축 매칭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홍태철 희망복지위원장은 어려운 우리의 이웃을 위해 힘든 것을 마다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후원해 주시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우리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운영위원 8, 후원위원 70, 봉사위원 19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있다.     <김경훈 전용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