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 청량리역과 협업을 통해 위기상황시 대응 대책 마련
서울 동대문경찰서(총경 나영민)는4월 15일 다중이용시설인 서울 청량리역(중앙선)에서 대테러 및 화재· 치안문제 등에 대한 간담회 및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동대문경찰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앞두고 열차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중이용시설인 청량리역(중앙선)을 방문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진행됐다.
동대문경찰서는 시설에 대한 자체 방호 CCTV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비상대피로 등을 확인하고 유사시 경찰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중점을 뒀다.
나영민 서장은 “청량리역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 연결되어있는 만큼 시설점검 및 예방순찰 등을 강화하여 테러위협 및 범죄·안전사고·대형화재 등 위기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호권 청량리역 역장은 “동대문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역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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