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농협, 용두제6구역재개발조합에 우수고객 감사패 전달

동서울농협, 용두제6구역재개발조합에 우수고객 감사패 전달

‘래미안엘리니티’ 명품아파트로 재탄생, 오는 2022년 8월 입주 예정

동서울농협(조합장 박유선)은 2월 15일 용두제6구역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우수고객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울농협 박유선 조합장이 용두제6구역재개발조합에 이주비 대출 등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행사다.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용두제6구역은 2008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9월 관리처분인가 이후 본격적으로 이주를 시작하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김주진 조합장의 열성적인 활동으로 원활히 사업을 진행하여 ‘래미안엘리니티’로 새롭게 재탄생할 예정이며 오는 2022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래미안 엘리니티”는 Elite + Dignity(품위),Infinity(영원),Community(공동체)의 합성어로 엘리트를 키워내는 요람이자 품격있는 분들이 사는 거주단지를 의미한다.

 

용두제6구역재개발(래미안엘리니티)은 지하철역 신설동역과 제기동역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총 1,04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신설동역은 3개 호선(1ㆍ2호선, 우이신설선)이 지나가는 환승 중심지로 제기동역도 2025년경 서울 지하철 동북선이 개통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명문사립 대광초.중.고등학교 및 고려대학교가 위치하여 교육여건이 좋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경동시장, 고대안암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동서울농협 관계자는 “용두제6구역재개발조합과 동서울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우리 농업 및 농촌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멋지게 재탄생할 용두제6구역재개발사업의 래미안엘리니티는 명실상부 엘리트를 키워내는 요람이자 품격있는 분들이 거주하는 동대문구의 자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