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2동 칠보사 대원스님, 어려운 이웃에게 쌀 기탁
답십리2동 소재 칠보사(대원스님)는 1월 4일 사랑의 쌀 100포(20kg)를 코로나19로 더윽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답십리2동에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답십리2동 저소득가구, 조손가정,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주민 100가구에 전달됐다.
칠보사 대원스님은 10년 넘게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등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특히, 스님은 해마다 기탁하는 쌀 이외에도 지난 2021년에는 동대문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을 뿐 아니라 답십리 2동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후원하기도 했다.
김상국 동장은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성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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