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쌀과 전기장판’ 기탁
답십리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김승철)는 지난 12월 16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백미 10kg 20포와 전기장판 4개를 기탁했다.
답십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주민들을 위해 김치, 쌀, 난방용품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진 올해에도 사랑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저소득 계층 24가구에게 백미와 전기장판을 전달 하였으며 전기장판을 받은 김OO 어르신은 “겨울 이불 하나로 이번 겨울을 보내려고 했는데 생각하지 못한 전기장판을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상국 답십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살펴주어서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성품은 관내 필요한 가구에게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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