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동대문지회, 무더위에 관내 환경정화 운동과 방역활동 펼쳐
고엽제전우회 동대문지회(회장 송세영)는 무더위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관내 환경정화 운동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엽제 회원들은 ▲청량리역전.전농2소공원(7월21일) ▲용두공원.동산어린이공원(7월27일) ▲홍릉근린공원(7월30일) ▲장안근린공원(8월3일) ▲마로니에어린이공원(8윌6일) ▲텃골 근린공원(8월10일) ▲간데메공원(8월13일) ▲늘 푸른공원(8월17일) ▲휘경2구역어린이공원(8월20일)에서 구술땀을 흘렸다.
특히, 동대문구관내 공원 45개소를 사전 답사하여 장소를 확인하고 시행 하고 있다. 비가 올 때는 지하철역, 보훈회관, 어린이 출입지역 등을 하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노약자들이 많이 있는 공원, 경로당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 하고 있다.
송세영 회장은 “코로나19 4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무덥고 힘들지만 우리 회원들은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동대문포스트 조영환 회장은 “염소 뿔도 녹인다는 삼복 무더위 속에서 꾸준히 헌신봉사 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과 환경 청소 활동에 애쓰시는 송세영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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