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지회, ‘북한이탈주민 마늘 수제 고추장 담그어 주기’ 행사
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회장직무대리 강신형)는 5월 18일 ‘북한이탈주민 건강한 식단을 위한 마늘수제 고추장 담그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조직간부들이 참석해 고추장 2키로, 된장 2키로씩을 각각 총 90가구에 수제로 만들어 전달했다.
강신형 직무대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북한이탈주민들이 많이 힘들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고유의 밑 반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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