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 회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수상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 회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수상

동대문구 약사회 윤종일 회장은 5월 4일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열린 보건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건강과 코로나19상황에서 국민보건 방역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윤종일 회장은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과, 동대문구 약사회장으로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공적 마스크 공급에 어려움을 겪던 지난해 초 주민 보건과 방역에 선제적인 자세로 대응하여 원활하게 마스크공급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섰으며, 지역내 독거노인 및 취약 주민들을 위하여 마스크를 동대문구청에 기부했다.

 

또한 지역의 장애를 가진 주민들의 약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동대문구 관내 전 약국을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사업을 기업의 후원으로 이끌어냈다.

 

한편, 동대문구내 장애인 복지관에 9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증하며 함께하는 동반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하여 왔으며, 현재 동대문 문화원 원장직도 겸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