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생필품 전달

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 저소득가구 위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생필품 전달

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은 2월 3일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설맞이 생필품 55세트(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진태진관장은 “2011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해주는 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나눔을 해주신 생필품은 우리 기관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 김은숙 부장은 “매해 4번씩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 댁을 방문하며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오랜 전통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에는 어르신의 얼굴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전달되는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 따뜻한 만남과 나눔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이외에도 저소득가정 말벗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과 함께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단체,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후원 문의 02-920-4526 서민정 사회복지사)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