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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람 미래통합당 동대문(을) 출마선언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0. 2. 25. 16:00



이아람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동대문() 출마선언

 

젊고 싱그러운 바람으로 노 · 장층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동대문을 만들겠습니다.”

 


이아람 ()한국대학생연합 대표가 219일 미래통합당 동대문() 예비후보로 등록한데이어 225일  출마선언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국민의 신뢰를 받고, 국민께 행복을 드리는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젊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저의 기나긴 정치 여정을 동대문() 선거구에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경애하는 선거구민 앞에 겸허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출마를 선언한다.”앞으로 제가 감당해야 할 엄중한 정치적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저의 두 어깨는 무겁습니다만, 저에게는 동대문() 시민 여러분의 민의를 담아 섬김의 정치민생행복의 정치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확실한 정치적 꿈이 있기에, 마음만큼은 설레고 가볍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향하는 새로운 정치를 충실히 구현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한동안 출마를 망설임에 따라 사전에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기자회견을 통해 돌연한 출마인사를 드리게 된 점을 사죄드린다.”젊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저는 이 시대에 국민들께서 갈망하시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진정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개개인이 독립적 삶의 주체로서 자유와 자율, 독창성을 바탕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와 취약 계층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 디지털시대의 주역인 젊은 세대가 한민족 고유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내와 글로벌 무대에서 우리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특히 동대문구()의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스타트업들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대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들을 구축 및 적극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아람 예비후보는 꿈에 대한 의지와 도전 정신을 가진 창의적 인재들이 날개를 펴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청년층의 사업과 노년층의 노후 생활이 연계될 수 있도록 실효적인 정책들을 발굴하겠습니다. 노년층도 직업을 갖고 제 2의 인생을 펼쳐 나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편안하게 노후를 있도록 복지 시설도 적극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동대문() 지역구 시민 여러분, 젊은 여성 정치인 저 이아람은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딸, 포근한 누나, 귀여운 동생이 되어서 섬김과 봉사의 정치 여정을 담대히 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아람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학사,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석사,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 석사, ()미래를 향한 전진 4.0 대변인, ()한국대학생연합 대표 등을 맡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