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서울다보라이온스클럽’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 전달
서울다보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근L)과 동대문경찰서(서장 마경석)는 10월 25일 동대문경찰서 회의실에서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1명 등 모범학생 8명에게 장학금(중고생 각50만원, 대학생100만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서울다보라이온스클럽’은 1984년 3월 30일에 창립하여 매월 고정 현금봉사 3곳과 급식 봉사를 지원하고, 분기별로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매년 50회 이상 나눔과 노력 봉사를 하고 있으며, 30대 이동복 회장 재임시절인 2013년도 부터는 10월달에 동대문경찰서와 함께 관내 모범청소년들을 선발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영근 회장은 “사람은 누구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나한테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최선을 다 할 때 원하는 걸 성취 할 수 있다. 아무것도 행동하지 않는데 그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며 “여기있는 학생 여러분들은 우리 미래의 발전을 이룰 훌륭한 인재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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