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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동 영남향우회·자원봉사캠프·새마을부녀회,경로당어르신 초청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9. 7. 22. 18:12


일상생활의 작은 실천......

용신동 영남향우회·자원봉사캠프·새마을부녀회

경로당어르신 초청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나눔

 


용신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숙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선미)722일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 선교관에서 용신동 영남향우회(회장 안충렬)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삼계탕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충렬 영남향우회장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하고 싶다는 제안에 따라, 자원봉사캠프와 새마을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인근에 있는 경로당어르신들을 모시게 됐다.

 

중복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떡, 과일, 음료 등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음식들을 푸짐하게 준비했다.

 

박기하 용신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영남향우회, 자원봉사캠프,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어르신들 더위에 건강하시라고 인사했다.

 

최범선 용두동교회 담임목사는 국가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 민족과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신 여러분들 항상 강건하세요라고 기도했다.

 

김숙자 캠프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 맛있게 드시고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안충렬 향우회장은 약소하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마음이 뿌듯하다.”앞으로 주기적으로 이웃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경훈 전용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