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신 동대문소방서 제10대 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
노용신 전민주평통 동대문협의회장이 4월 17일 경남호텔에서 동대문소방서 제10대 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유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구호ㆍ구조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노용신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에서 “동대문소방서와 함께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과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며 “의용소방대 대원 상호 간 단합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의용소방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현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용신 남성대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취임하는 노용신 남성의용소방대장을 중심으로 전 대원이 합심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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