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의 취약계층 희망만들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혹한기 대비 전기요 50개 기부
▲노석천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센터장(좌)과 이철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 관장(우)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센터장 노석천)가 12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전기요 50개를 기부했다.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주택 거주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혹한기 대비 난방용품 지원을 결정했다.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가 기부한 전기요 50개는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석천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센터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르신들이 집에 계시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거주 환경이 열악하다보니 엄청 춥게 지내시더라.”며, “저희가 기부한 전기요가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기요 또한 동대문구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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