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찬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등 장애인단체 회장들과 간담회
오세찬 동대문구의회 부의장은 11월 23일 오전 11시 30분 부의장실에서 관내 장애인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각 단체의 대표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오세찬 동대문구의회 부의장이 자리를 직접 마련했다.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동대문지회, (사)서울시 농아인협회 동대문지부, (사)서울시 곰돌이 봉사회 동대문지회, (사)함께하는 장애인 부모회 5개 단체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부모회는 평생교육센터 건립, 농아인협회는 농아인 쉼터조성, 시각장애인협회는 주간보호센터 설치 및 다사랑행복센터 내 사무실 위치 변경, 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유형별 특성에 맞는 휴게공간 마련과 매년 시행하고 있는 재활증진 대회 지원보조금 증액을 요청했다.
오세찬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장애인단체 관계자 분들이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수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장애를 갖고 있는 구민 모두가 보다 윤택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은 “이런 간담회자리를 통해 동대문구에 있는 여러 장애인단체의 현황을 파악 하고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에 귀 기울여줘 고맙다”며 오세찬 부의장에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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