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
경희대학교 축제장에서, 교통·여청·생안 합동 캠페인 실시
동대문경찰서(총경 김홍근)는 5월 15일 경희대학교 축제에서 교통·여청·생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2014년부터 3년간 보행 중 스마트폰 이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상자 가운데 20대 이하가 절반 이상에 달한다는 최근 통계에 따라, 20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희대학교 축제에 홍보부스를 마련, 교통안전퀴즈를 푸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문구가 적힌 장미꽃과 사탕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여청과에서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성폭력 피해자 지원제도 안내 및 교내 불법촬영 범죄 취약지역 점검 희망장소 신청 접수 등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했다.
생안과에서는, 여성대상 강력범죄 예방 및 탄력순찰 주민참여 확산을 위해 휴대용경보기, MOVA(안심번호제공서비스) 홍보용품, 탄력순찰 리플릿을 나눠줬다.
동대문경찰서에서는, 동대문구 치안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대문경찰서 각 과간 합동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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