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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무료 결핵 검진 실시, 관내 고시원 거주자 대상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8. 5. 2. 10:12



취약계층 결핵 검진이 무료?

동대문구, 무료 결핵 검진 실시, 관내 고시원 거주자 대상

흉부 방사선 검사유소견자 객담 검사 , 6월까지 보건소에서

   

 동대문구는 사회취약계층에서 결핵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은 결핵균이 몸속에 들어온 뒤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게 된다. 결핵균은 공기로 감염되며, 폐는 물론, 신장, 신경, 뼈와 같은 조직이나 장기에도 침입해 증상을 일으킨다.

구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관내 356개 고시원 거주자 중 희망자에 한해,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진행한다.

흉부 방사선 검사 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객담 검사를 실시하여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결핵 확진 시, 보건소에 결핵 환자로 등록하고 무료로 치료를 진행하며, 필요 시 관련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이번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치료함으로써, 결핵의 전파를 예방하는 동시에 구민의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승희 지역보건과장은 이번 검진은 본인의 건강은 물론, 주변 이웃들의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기회라며, “관내 고시원 거주자 모두 보건소에 방문하셔서 결핵 검진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보건소(2127-5360)에 문의하면 된다.

<고수진 기자>